15. 내 마음 북극성
< 내 마음 북극성 >
일의 귀천은
마음에서부터 흐른다.
아무리 일이 고되고 힘들어도
북극성처럼 반짝이는 사람도 있고,
좋아하는 일을 한다고
매 순간 만족스럽고 행복하기만 한 것도 아니며
아무리 목표가 뚜렷하다고 할지라도
흔들리고 좌절하는 순간은 있기 마련이다
'그래도 좋아하는 일이니까'
그 사실만으로 위안이 되기도 하며,
그 일을 사랑하게 된 이유가
되레 단점이 되어
폭풍전야가 되기도 한다.
100%만족스러운 것이 어디있을까?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어쩌다보니, 먹고 살려고
또는
안정적인 일이라서...
하지만
정말 중요한 건
내가 선택한
내 일이라는 것
내 선택을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
그리고
끝까지 밀고나가는 힘.
그것 또한 내 안에서 오는 것이므로
'삶,공감과 비공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 낯설다,너 (0) | 2018.11.19 |
---|---|
16. 100미터 미남 (0) | 2018.11.17 |
14. 에라이 (0) | 2017.12.30 |
13. 거짓말 (0) | 2017.12.30 |
12. 왕이 될 상 (0) | 2017.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