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시즌6 (2화 내용)
이니드와 흰 차가 보인다.
그리고 곧 좀비의 공격으로 이니드의 부모님이 죽고,
이니드는 차 안에서 목격하게 된다.
그 후 이드니는 혼자 길을 따라 나아가게 된다.
'JSS'를 새기면서...
그리고 곧 알렉산드리아 마을 입구를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시작되는 익숙한 우우우우우~ 아아아아아~ 음악과 함께 영상이 지나가고
워킹데드 제목 똭!
그리고 보이는 캐롤!
식료품 창고에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데 집 앞 계단에 앉아있는 피트의 둘째아들이 보인다.
그리고 캐롤은 그런 아이에게 거침없이 말한다
'네 아빠는 폭력을 휘둘렀고, 자기 잘못 때문에 죽었다. 돌이킬 수 없다.
털어내지 않으면 네가 힘들거라고' 말하고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집으로 들어가버린다.
한편 론의 엄마는 론에게 머리 손질을 해주겠다고 하지만
론은 자신을 설득하려는 걸 알고 거부한다.
그럼에도 엄마는 할 얘기가 많다며, 이야기를 이어나가려 하지만
아들은 대화를 원지 않는다.
그리고 엄마는 론에게 '자신을 원망하는 거냐' 묻기에 이른다.
하지만 론은 엄마에게 릭이 위험하다고 말할 뿐이다.
계속 봐오신 분들은 알겠지만,
남편에게 맞고 지냈던 론의 엄마와
그 사실을 알고 도우려했던 릭
그리고 남편 피트의 살인(디아나의 남편을 살해)
결국 그 자리에서 피트는 릭에게 살해당했었는데,
이 일은 론의 가족에게 변화를 가져오게 했었다.
한편
메기는 디아나에게 농사와 확장공사로 울타리도 세우자고 이야기하며,
디아나가 건재하다는 걸 보여달라고 말한다.
그리고 마을 의사 피트가 죽고 드니스가 의사가 되었다.
외과의를 하려고했지만 공황장애를 겪고 심리학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하니, 외과전공은 아닌 것이다.
하지만 곧 진짜 외과의로 변신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마을에 침입자들이 생기면서 부상자가 속출하게 됐는데,
이로 인해 첫 외과시술하게 된다.
드니스는 외과의사가 아니라서 못한다고 하지만 유진은 겁쟁이로 살면 안되다고 말하고
그 말을 듣고 수술을 결심, 최선을 다하지만 홀리는 결국 죽게된다.
그리고
침입자들이 들이닥치기 전 신부는 칼에게 이젠 준비가 됐다며 배우고 싶다고 한다.
칼은 모두에게 사과부터 하라고 하고,
3시부터 칼 쓰는 법을 알려주겠다고 한다.
한편 마을이 소란스러워 진 건 'w'라는 집단이 쳐들어왔긴 때문인데,
1화에서 마을쪽에서 들려온 경적 소리에 좀비들이 이탈한 일이 있었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w가 침입하고 난 뒤 거대 트럭이 마을 벽에 부딪치면서
그 안에 있던 좀비 머리가 경적을 눌러 댄 통에 들려 온 경적소리였다.
마침 모건이 보고 그 좀비를 죽이고 경적소리를 끄게된다.
그리고 침입자들과 싸우는 중에
캐롤과 모건이 의견충돌이 생긴다.
캐롤은 w를 죽이려하고
모건은 그럴 필요가 있냐고 한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바뀔 수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시간이 걸린다.
이런 혼란 속에서도 후환이 될 사람들을 살려주는 게 정말 맞는걸까?
그렇게 드라마가 마칠 즈음
치열한 사투 끝에
몇 놈만이 마을 밖으로 도망치면서 w침입사건은 일단락된다.
사진은 캐롤이다
w가 침입하고 난 뒤 캐롤은 w인 척 하면서 놈들을 소탕하고 다녔다.
역시 캐롤이다!
- 3화를 기다리며 후기 마침 -
'드라마 > 워킹데드 시즌6'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워킹데드 시즌6 (6화 내용) (0) | 2017.04.09 |
---|---|
워킹데드 시즌6 (5화 내용) (0) | 2017.02.21 |
워킹데드 시즌6 (4화 내용) (0) | 2017.02.20 |
워킹데드 시즌6 (3화 내용) (0) | 2017.02.20 |
워킹데드 시즌6 (1화 내용) (0) | 2017.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