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스 시즌7 (13화 내용)
방송 시간을 놓치게 되면서
초입 장면을 보지 못했다 ㅠ
그래도 주요 내용은 봤다!
13화에서는
킹덤의 벤자민이 아이에게 다가가 다정하게 이야기를 건네고,
그 모습을 본 모건과 리차드는
벤자민 같이 어린 친구가 아빠역할을 하기엔 너무 어리다며,
지금과 같은 현실이 안타까운 듯 이야기 한다.
그렇게 아이와 인사를 나눈 벤자민까지 합류하면서
정비를 마친 에제키엘 왕 일행은
구원자들과의 거래장소로 향하게 된다.
그런데 도착해 거래를 하던 중 구원자들과 문제가 생기게 된다.
거래 내용은 메론 12개였으나
어찌된 일인지 메론은 11개뿐이였고,
그 일로 에제키엘 왕 일행과 구원자들은 서로 총까지 겨누게 된다.
그렇게 메론 하나가 시발점이 되어
구원자 제라드는 리처드를 죽일 듯이 총을 겨누게 되는 상황까지 가게 된다.
하지만 제라드는 정작 리차드가 아닌 벤자민을 쏘게 된다
이내 구원자들은 부족한 메론을 가져오라며
부족한 메론을 가져 올 약속시간을 다시 일러주고
에제키엘 일행은 벤자민을 데리고
급히 캐롤의 집으로 향하게 된다
하지만 벤자민은 캐롤의 집에서 죽게된다.
이 일로 모건은 밖으로 나가 좀비들을 죽이며,
과거 아들을 잃고 난폭했었던
그때의 모건으로 돌아간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길에서 메론을 발견하게 되고,
처음 출발할 때는 분명 12개가 맞았고,
중간에 리처드에 의해 일이 어그러졌다는 걸 눈치채게 된다.
그리고 리처드를 찾아가서 확인하는데,
에제키엘왕에게 구원자들과 맞서 싸워야한다는 걸, 그렇게 마음 먹도로 유도하게 위해
리처드는 자신의 목숨을 내놓을 생각으로 일을 계획했던 것이다.
근데 생각지도 않게 벤자민이 되면서
리처드도 당혹스러웠던 것 같다.
그리고 리처드는 모건에게 이 일이 자신 때문이였을을 모두에게 말하겠다고 한다.
다시 거래날이 오고
모건은 리처드에게 묻는다.
아직 말하지 않았다는 리처드
그리고 거래하던 순간
모건은 리처드에게 달려들어 죽이게 된다.
그리고 모두에게
일의 진상을 밝힌다.
사람들은 충격을 먹는다.
그렇게 거래를 마친 후 모건은 캐롤을 찾아간다.
그리고 캐롤에게 동료들이 구원자들에게 죽임을 당한 사실을 전한다.
이렇게 모건도 상대를 죽일 결심을 하게되고,
모건에게 사실을 전해들은 캐롤 또한 뛰어들게 됐으니,
정말 구원자들과의 싸움이 머지 않았음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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